써니쿠키의 IOS 개발일기
야곰아카데미 커리어 스타터 후기 (7기) 본문
수료한 지 2주만에 써보는 후기🤓
나의 🐻야곰아카데미🐻일정
22.06.20 ~ 22.07.22
야곰 코드스타터 5기 - 수료 (5주과정)
22.08.14 ~ 23.02.10
야곰 커리어스타터 7기 - 수료 (6개월)
작년에는 제가 후기를 검색하고있었는데, 후기를 쓰는 입장이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ㅋㅋㅋㅋ
블로그에도 많은 내용이 담기길 바랬는데 TIL을 야곰아카데미 자체 제도에있는 곳에 쓰다보니까 블로그는 풍성해지지 못했네요 ㅠㅠ
앞으로 기억에 남기고싶은 내용들을 작성해봐야겠어요..!
그래도 야곰홈페이지에 TIL 꼬박꼬박써서 91% 달성했었음...(나 자신 칭찬해!)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아마 야곰아카데미 등록을 고민하시는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야곰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코드스타터와 커리어스타터를 연달아 진행해서 수료한 저의 후기가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1. 야곰 아카데미 커리어스타터를 선택한 이유?
크게 세가지를 확인하고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는 제일 중요한, 학습방법이 나에게 맞는가? 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커리어스타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swift의 's'도 몰랐기 때문에 5주짜리 코드스타터를 먼저 진행했었습니다. 이 때, 맛보기처럼 야곰아카데미를 경험했는데 자기주도학습이 주를 이루는 야곰아카데미가 제게는 꽤나 잘 맞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도적인 공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큰 가이드가 주어지고, 멘토링 시스템, 도와줄 동기들이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자는 평생공부라는 말을 생각한다면 이곳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본인을 발견하시게 될거에요🤓)
둘째는 물건 하나를 사도 후기를 꼼꼼히 따지기 때문에.. 교육기관 선택에도 후기를 많이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 폭풍 검색에도 후기가 엄청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후기들 중 대부분이 야곰아카데미를 강력 추천한다는 글이었고, 입을 모아 말하는 지도자인 '야곰'에 대한 신뢰도가 엄청 높은 게 인상깊었습니다. 아마 후기를 보고 마음을 많이 굳혔던 것 같아요!
셋째는 야곰아카데미를 조금 검색해보셨다면 아실만한 🐻야곰🐻! 업계에서 교육자로 커리어가 많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야곰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였기 때문에, 좋은 스승밑에서 밑바닥을 예쁘게 잘 다지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ㅎㅎ
2.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
🍫 우선 저는, 수료 후에도 고민을 같이해줄 동기들과, 물어볼 커뮤니티를 얻은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모르는게 많아서 동기들과 리뷰어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는데요. 혼자 해결이 안될 때 물어볼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배웠습니다ㅎㅎ 아마 기수가 많아지면 이 커뮤니티도 점점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자기주도적인 공부법을 배운 것에 만족합니다
앞으로 이 길을 계속 간다면 공부는 끝이 없을텐데 교육이 끝나도 스스로 공부할 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몸에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대한 근육이 있다면, 야곰아카데미의 교육방식은 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데 탁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야곰아카데미의 교육방식은 절대 지식을 떠먹여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메뉴는 내가 정해줄게, 먹고싶으면 먹어!" 입니다. 음식을 내 배에 넣으려면 숟가락과 젓가락은 스스로 들어야 합니다. 배가 안고프다고 건너뛰면 후회하고 숟가락을 들어 먹게되어있습니다.... 잠시 후 칼로리를 많이 태울 일이 있기 때문이죠...... 무슨 말이냐면, 이번 주에 배울 개념이 A라면 이번주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는 프로젝트에서는는 A개념을 알아야 수월 합니다. 공부를 안했다면 대충이라도 다시 봐야한다는거죠 ㅎㅎ (등록하시게 된다면 소홀히 하는 주가 없기를 추천합니다! )
🍫 야곰의 설명!
지식이 많다한들 자신의 지식을 누군가에게 잘 '설명'한다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야곰은 지식도 많고 설명도 잘하십니다 박수짝짝... 어려운 개념은 적절한 비유를 사용해주시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예시를 들어주십니다. 후반부에 갈 수록 야곰이 직접하는 수업이 많이 줄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중요한 수업은 꼭 오셨습니다 ㅎㅎ)
🍫 리뷰어 제도 & 협업 프로젝트 제도는 운이다..
그 주의, 그 달의 프로젝트 만족도를 하늘과 땅으로 나누는 리뷰어제도와 협업 프로젝트 제도입니다. 야곰아카데미에서는 팀(2명 혹은 3명)을 이뤄 코드를 짜고, 현업에 계신 개발자분들께 리뷰를 받는 제도가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만족도는 팀을 누구로 만났는지, 리뷰어를 누구로 만났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 경험상 제가 만난 팀들은 다 평균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안 맞는 사람과 팀이되면 힘들어하는 동기들도 봤습니다. 좋든 아니든 그 과정에서 협업하고 조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어 배정은 운인 것 같습니다. 의욕이 많고, 놓친 부분을 잡아주시는 리뷰어가 있는가하면, 연락도 안되는 리뷰어들도 있다고합니다( 전 못 만났는데 동기가 힘들어하는 걸 봤습니다.) 이런 분은 소수인 것 같고, 대부분 모두가 리뷰 잘 봐주십니다! 본인이 의욕이 있어서 많이 물어본다면 그만큼 배울 수 있으실 거에요 ㅎㅎ
자세한 정보는 이곳 >> 야곰아카데미
'swift, I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OS 설계에서의 클린아키텍쳐 (Clean Architecture for iOS) (1) | 2023.03.03 |
|---|---|
| 클린아키텍쳐(Clean Architecture) (0) | 2023.03.02 |
| [swift] components 에서 enum의 rawValue를 이용해 문자열 댕강 쪼개버리기⚔️ (0) | 2022.09.22 |
| [swift] LinkedList에서 head를 nil했을 시 다른 메모리들은 어떻게 될까?? (0) | 2022.09.22 |
| [swift ]navigation controller 코드로 구현하기 (0) | 2022.09.16 |
